이사야49:15~17     04월 20일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네 자녀들은 속히 돌아 오고 너를 헐며 너를 황폐케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말씀이우리안에
오늘의꽃말 : 04월20일
꽃이름 : 수양버들(Weeping Willow)
꽃말 : 내 가슴의 슬픔
방문자 수 / Counter
오늘 : 32
어제 : 186
최대 : 904
전체 : 1,007,075
 
작성일 : 05-01-07 16:44
무지개 빛깔의 새해엽서
 글쓴이 : Morning
조회 : 12,692  
빨강--그 눈부신 열정의 빛깔로
새해에는
나의 가족,친지.이웃들을 더욱 진심으로 사랑하고
하느님과 자연과 주변의 사물 생명 있는모든 것을 사랑하겠습니다
결점이 많아 마음에 안 드는 나 자신을 올바로 사랑하는 법을 배우렵니다
 
주황--그 타오르는 환희의 빛깔로
새해에는 내게 오는 시간들을 성실하게 관리하고
내가 맡은 일들에는 인내와 정성과 책임을 다해
알찬 열매 맺도록 힘쓰겠습니다
 
노랑--그 부드러운 평화의 빛깔로
새해에는 누구에게나 밝고 따스한 말씨
친절하고 온유한 말씨를 씀으로써
듣는 이를 행복하게 하는 지혜로운 매일을 가꾸어가겠습니다
 
초록--그 싱그러운 생명의 빛깔로
새해에는 크고 작은 어려움이 힘들게 하더라도
절망의 늪으로 빠지지 않고 초록빛 물감을 풀어 희망을 짜는
희망의 사람이 되겠습니다
 
파랑--그 열려 있는 바다빛으로
새해에는 더욱 푸른 꿈과 소망을 키우고
이상을 넓혀가며 도전을두려워하지 않는용기로
삶의 바다를 힘차게 향해하는 부지런한 순례자가 되겠습니다

남색--그 마르지 않는 잉크빛으로
새해에는 가슴 깊이 묻어둔 사랑의 말을 꺼내
편지를 쓰고, 일기를 쓰고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리며
사색의 뜰을 풍요롭게 가꾸는 창조적인 기쁨을 누리겠습니다
 
보라--그 은은한 신비의 빛깔로
새해에는
잃어버렸던 기도의 말을 다시 찾아 고운 설빔으로 차려입고
하루의 일과를 깊이 반성할 줄 알며감사로 마무리하는사람이 되겠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다른 이에게 거듭 강요하기보다는
조용한 실천으로 먼저 깨어 있는 침묵의 사람이 되렵니다

 
 

Total 13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morning 09-11 13083
12 존경받는 부모가 되는 길 morning 01-01 12941
11 연말연시를 건전하게 보내기 위한 좋은 부모 … morning 01-01 13038
10 9 가지 마음가짐 morning 12-26 12954
9 -암 예방 7대 생활 수칙- morning 12-12 12647
8 -한국인의 장수 비결- morning 12-12 12735
7 하나님의 사랑은 Morning 03-10 13548
6 무지개 빛깔의 새해엽서 Morning 01-07 12693
5 강렬한 인상을 주는 단어 10가지 Morning 01-07 12647
4 하나님의 정원을 가꾸는 방법 Morning 12-28 12606
3 건강한 자녀를 만드는 열다섯가지 특징 Morning 09-23 12549
2 부부관계지수 체크 (질문의 답이 '예'… Morning 09-23 13041
1 보셀리노<아이를 잘 기르는 집 보셀리노 부… Morning 09-23 13262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