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49:15~17     04월 20일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네 자녀들은 속히 돌아 오고 너를 헐며 너를 황폐케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말씀이우리안에
오늘의꽃말 : 04월20일
꽃이름 : 수양버들(Weeping Willow)
꽃말 : 내 가슴의 슬픔
방문자 수 / Counter
오늘 : 192
어제 : 186
최대 : 904
전체 : 1,007,235
 
작성일 : 08-03-01 18:05
빛이 빠른가? 소리가 빠른가?
 글쓴이 : morning
조회 : 9,000  
교수: 빛이 빠른가 소리가 빠른가?
보통 4 년 졸업생: 예. 당연히 소리가 빠릅니다.
교수: (당황하지만 얼굴하나 변하지 않고) 왜 그런지 설명해 보게.
보통 4 년 졸업생: 예. 라디오를 키면 먼저 소리가 '치이이이이'하고 들린다음 전원이 들어왔다는 램프가 켜집니다.

교수: 빛이 빠른가 소리가 빠른가?
우수한 4 년 졸업생: 예, 당연히 빛이 빠릅니다.
교수: 오오오오오 역시 우수한 학생이군. 그래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해보게.
우수한 4 년 졸업생: 예. TV 를 키면, 먼저 화면이 보인뒤, 소리가 들립니다.
교수: ..... 나가!

교수: 빛이 빠른가 소리가 빠른가?
대학 5 년차 생: 예, 당연히 빛이 빠릅니다.
교수: 오오오오오 역시 대학에서 5 년이나 구른 보람이 있구만. 그래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보게.
대학 5 년차 생: 예. 로켓트 발사시에 먼저 섬광이 번쩍 하고 그 뒤에 "우르르 꽝"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교수: (감동의 물결) 오오오. 그래 바로 그거야. 좀더 좀더 Physical 하게 설명해 보게.

대학 5 년차 생:
그것은 눈이 귀보다 앞에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과 함께 모닝커피를

 
 

Total 58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38 기름으로 가는 전철~~ morning 03-01 9075
37 그것은 죄가 아니라 착각입니다 morning 03-01 9074
36 할머니의 승리 morning 03-01 9029
35 빛이 빠른가? 소리가 빠른가? morning 03-01 9001
34 말 되는 알파벳 morning 03-01 8998
33 불이야!! morning 03-01 8988
32 한석봉 시리즈 morning 03-01 8977
31 정신병원의 독서시간 morning 03-01 8959
30 3명의 시체가 웃는 이유~ morning 03-01 8954
29 여자의 마음의 갯수 morning 03-01 8953
28 한석봉 시리즈 morning 03-01 8952
27 모범운전자 morning 03-01 8941
26 한석봉 시리즈 morning 03-01 8928
25 천국은 무슨 천국 morning 12-19 8893
24 어느 부자의 황금이야기 morning 03-01 8870
23 삶의 지혜 *^^* morning 03-01 8821
22 신의 뜻이라면 morning 03-01 8786
21 당신에 대해 모든 걸 알고 싶어 하는... morning 03-01 8784
20 귀먹지 않으신 하나님 morning 03-01 8780
19 낙원에서 쫓겨난 때는? morning 03-01 8725
 1  2  3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