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49:15~17
03월 29일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네 자녀들은 속히 돌아 오고 너를 헐며 너를 황폐케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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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꽃말 : 03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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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3-01 18:16
할머니의 승리
글쓴이 :
morning
조회 : 9,025
젊은 청소기 외판원이 농가를 방문해 현관문을 두두렸다.
그러자 할머니가 문을 열었다.
"할머니 제가 지금부터 평생 잊지 못 할 일을 보여 드릴께요."
그러더니 허겁지겁 마당가에 흙을 한 삽 퍼다 마루 바닥에 쭉 뿌려 놓고 말했다.
"할머니 저랑 내기 해요, 제가 만약 이 청소기로 여기 있는 흙을
다 빨아 들이면 청소기 한대 사시고 못 빨아 들이면 제가 이 흙을 다 먹겠습니다."
그러자 할머니는 주방을 들어가 숟가락 하나를 들고 나와 젊은이에게 주면서
.
.
.
.
.
"이 봐요 젊은이 참으로 딱하게 됐수, 여기는 전기가 안 들어 온다네!"
주님과 함께 모닝커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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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