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이 너무 많은 어느 부자가 죽게 되었다. 자기의 재산이 너무 아까워서 죽지 못하겠다고 천사한테 떼를 써서 재산중 일부를 천국에 가져가게 해 달라고 애원을 했더니 천사가 그렇게 하도록 허락을 하게되었다 주섬주섬 황금덩어리 몇 개를 보따리에 잘 싸서 천국까지 가지고 가서 펼쳐 놓으니 다른 천사가 와서 그것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부자가 하는 말 이것은 세상에 살때 내가 애써서 모은 재산중 일부라고 설명을 하자 대답을 듣고 있던 천사가 혀를차며 하는 말
보도블럭을 무겁게 무엇하러 가져왔느냐고 했더랍니다.
그도 그럴것이 세상에서 젤로 귀중히 여기는 황금이 천국에서는 보도블럭으로 사용하는 재료라서요...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