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49:15~17
04월 26일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네 자녀들은 속히 돌아 오고 너를 헐며 너를 황폐케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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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꽃말 : 04월26일
꽃이름 :
수련(Water Lily)
꽃말 : 청순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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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3-01 18:23
모범운전자
글쓴이 :
morning
조회 : 8,949
내 친구가 있다.
면허를 따고 싶어했다.
평소에 법을 어기는 일이 없는 정직한 친구다.
면허를 땄다.
이 친구는 면허를 따고 정지선도 잘지키고
횡단보도 앞에서도 일시정지 후
주위를 살피고 지나가고 신호위반을 하지않으며
교통법규를 잘 지키는 모범운전자다.
어느날
친구와 부산을 놀러가게 되었다.
고속도로를 타는데
그 모범 방어운전을 하는 친구가
너무 정규속도를 맞추다보니 답답해보였다.
이래서 언제 부산까지 가냐고... 답답하다고....
내가 막 뭐라햇다.
진짜 내 차를 몰고
내가 부산갈껄 잘못 생각했다.
답답했다.
갑자기 가는 중에
고급 튜닝한 차가 옆으로 생~하며 지나가는 것이었다.
헉...
이늠이 갑자기 그 차를 막 쫒아가는 것이었다.
흐미....
이늠이 이럴 친구가 아닌데
엄청 밟으며 쫒아가는데 너무 겁났다. ㅠㅠ
차라리 답답해도 좋으니 아까처럼 가자했다.
그 고급튜닝을 한차를 막쫒아가는 친구의 운전에
너무 아이러니했다.
난 겁났다
" 야 너 도대체 왜이래" 하며 물었다.
나도 모르게 욕까지 나왔다.
근데 친구가 하는 말
" 앞 차와의 거리 100m유지 "
주님과 함께 모닝커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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