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49:15~17     04월 26일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네 자녀들은 속히 돌아 오고 너를 헐며 너를 황폐케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말씀이우리안에
오늘의꽃말 : 04월26일
꽃이름 : 수련(Water Lily)
꽃말 : 청순한 마음
방문자 수 / Counter
오늘 : 74
어제 : 158
최대 : 904
전체 : 1,007,957
 
작성일 : 08-03-01 18:23
모범운전자
 글쓴이 : morning
조회 : 8,949  
내 친구가 있다.
면허를 따고 싶어했다.
평소에 법을 어기는 일이 없는 정직한 친구다.
면허를 땄다.

이 친구는 면허를 따고 정지선도 잘지키고
횡단보도 앞에서도 일시정지 후
주위를 살피고 지나가고 신호위반을 하지않으며
교통법규를 잘 지키는 모범운전자다.



어느날
친구와 부산을 놀러가게 되었다.

고속도로를 타는데
그 모범 방어운전을 하는 친구가
너무 정규속도를 맞추다보니 답답해보였다.

이래서 언제 부산까지 가냐고... 답답하다고....
내가 막 뭐라햇다.
진짜 내 차를 몰고
내가 부산갈껄 잘못 생각했다.
답답했다.

갑자기 가는 중에
고급 튜닝한 차가 옆으로 생~하며 지나가는 것이었다.

헉...
이늠이 갑자기 그 차를 막 쫒아가는 것이었다.
흐미....



이늠이 이럴 친구가 아닌데
엄청 밟으며 쫒아가는데 너무 겁났다. ㅠㅠ

차라리 답답해도 좋으니 아까처럼 가자했다.
그 고급튜닝을 한차를 막쫒아가는 친구의 운전에
너무 아이러니했다.
난 겁났다

" 야 너 도대체 왜이래" 하며 물었다.
나도 모르게 욕까지 나왔다.

근데 친구가 하는 말



" 앞 차와의 거리 100m유지 "


주님과 함께 모닝커피를

 
 

Total 58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38 크리스챤 유모아 퀴즈 morning 03-17 17271
37 이봐, 거래를 중단해 ! morning 01-01 13050
36 어느 성당에 신부님이 계셨다. morning 01-01 13689
35 농부와 하나님 morning 11-29 13234
34 ‘문근영·지만원’ 촌철살인 삼행시 인기 morning 11-21 13369
33 용대찬가에 이은 태환비가 morning 08-27 13822
32 힐러리 morning 05-17 12911
31 여유와 희망을 안겨주는 유머 기법 morning 03-22 13103
30 할머니의 체험 morning 03-22 12971
29 마태복음 5:39 morning 03-18 13278
28 어디가시나요? morning 03-01 13551
27 백지수표 만드는 법 morning 03-01 11530
26 남편과 개 morning 03-01 10387
25 삶의 지혜 *^^* morning 03-01 8826
24 불이야!! morning 03-01 8993
23 여자의 마음의 갯수 morning 03-01 8960
22 말 되는 알파벳 morning 03-01 9004
21 모범운전자 morning 03-01 8950
20 귀먹지 않으신 하나님 morning 03-01 8787
19 어느 부자의 황금이야기 morning 03-01 8877
 1  2  3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