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49:15~17     04월 20일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네 자녀들은 속히 돌아 오고 너를 헐며 너를 황폐케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말씀이우리안에
오늘의꽃말 : 04월20일
꽃이름 : 수양버들(Weeping Willow)
꽃말 : 내 가슴의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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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12-10 23:43
오늘을 위한 기도
 글쓴이 : Morning (218.♡.131.17)
조회 : 15,287  
이 해인



오늘 하루의 숲속에서

제가 원치 않아도

어느새 돋아나는 우울의 이끼

욕심의 곰팡이. 교만의 넝쿨들이

참으로 두렵습니다.

그러하오나 주님. 이러한 제 자신에 대해서도 너무 쉽게 절망하지 말고

자신의 약점을 장점으로 바꾸어 가는

끗끗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게 하소서.

어제의 열매이며

내일의 씨앗인 오늘

하루일과를 끝내고

잠자리에 들때는

어느날 닥칠 저의 죽음을

미리 연습해 보는 겸허함으로

조용히 눈을 감게 하소서.

모든것에 감사했습니다.


주님과 함께 모닝커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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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