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49:15~17     03월 29일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네 자녀들은 속히 돌아 오고 너를 헐며 너를 황폐케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말씀이우리안에
오늘의꽃말 : 03월29일
꽃이름 : 금작화(Broom)
꽃말 : 청초
방문자 수 / Counter
오늘 : 93
어제 : 130
최대 : 904
전체 : 1,004,436
 
작성일 : 05-01-16 03:48
존 레넌, 기타 레슨 두번만에 포기할뻔
 글쓴이 : Morning (218.♡.144.215)
조회 : 13,541  
전설적인 그룹 비틀스의 창시자 존 레넌이 기타 배우기를 어렵게 생각해 단 두 번의 레슨 만에 포기할 뻔 했다는 사실이 그의 학창시절 밴드 동료에 의해 뒤늦게 알려졌다.
학교밴드 쿼리멘에서 레넌과 함께 활동한 드러머 콜린 핸튼은 BBC 월드서비스프로그램에서 레넌이 기타를 배우기 시작한 직후 "제대로 연주할 만큼 배우려면 한도 끝도 없겠다"고 생각하고 포기할 순간에 스키플 음악의 제왕 로니 도네건이 그의마음을 돌려놓았다는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레넌이 에릭(기타주자)과 함께 음악선생님을 찾아가 두 번 레슨을 받은후 포기할 즈음 도네건이 "코드 세 개와 리듬 섹션만 있으면 연주할 수 있다"고 말해주는 바람에 생각을 바꿨다면서 "멜로디를 유지할 수 있는 한 특별한 음악적 재능이 없어도 된다는 것을 알았던 것"이라고 말했다.

쿼리멘은 레넌이 1957년 쿼리뱅크학교에서 에릭 그리피스,피트 쇼튼과 같이 창설한 학교밴드로 폴 매카트니는 이 밴드가 교회에서 연주하는 것을 본 후 나중에 합류했다.

(서울/연합뉴스)

주님과 함께 모닝커피를

전준구 05-10-05 19:06
 221.♡.143.219  
감사합니다~
 
 

Total 28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8 임진왜란과 천주교 Morning 06-18 17472
27 망향의 한글 적힌 도자기 400년 만의 귀향 Morning 07-14 17315
26 '미안해'..'사랑해'.. '용서… Morning 07-09 16918
25 세계최고 갑부의 행복 Morning 11-29 16660
24 내 아내의 눈동자 Morning 10-24 15817
23 문근영 ‘왼손’도 모르게 행한 선행 (1) Morning 02-09 15773
22 장애인 돕는 장애인들의 행복“나보다 어려… morning 02-25 15657
21 26년간 남몰래 12억 기부.. '비밀 산타' … Morning 02-21 15543
20 참된 안식의 의미 김옥화 07-20 15400
19 존 레넌, 기타 레슨 두번만에 포기할뻔 (1) Morning 01-16 13542
18 가수 이수영, 로버트 김에게서 축하받아 Morning 12-08 13524
17 어느 홈피에 있는 글입니다. Morning 11-11 13378
16 착한 남자, 착한 여자 (2) Morning 11-26 13290
15 한국 유학생이 필리핀 전국을 울렸다 Morning 07-30 13051
14    도둑수업 Morning 10-19 8226
 1  2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