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49:15~17     04월 19일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네 자녀들은 속히 돌아 오고 너를 헐며 너를 황폐케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말씀이우리안에
오늘의꽃말 : 04월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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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1-10 23:51
변명하지 마세요.
 글쓴이 : Morning
조회 : 13,401  
누군가가 나에 대해 험담을 하거나, 인신공격이나 없는 말을 지어내 헛소문을 퍼트려서 나를 곤란에 빠뜨릴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면 그 사람이 참 야속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고 화가날때도 있습니다. 특히 좋은 관계를 맺고있는 사람들 사이에 끼어 들어 이간질을 해 인간 관계를 망쳐 놓는 여우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은 화를 내고 자신이 그렇지 않음을 변명하면서 그 이간질쟁이에 대해 원한을 품고 그와 원수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가장 반겨 맞으시고 기뻐하는 사람은 '자기를 부인하는'사람이라는 것을 안다면 그 말도 안되는 험담이나 모함을 당할 때가 바로 기회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나는 정말 그런 사람인지도 모릅니다. 나는 부족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긍휼하심이 필요합니다." 하고 선포하십시오! 이 선포로 마귀의 속임수가 수포도 돌아가고, 험담한 사람의 거짓이 들통나며, 나를 의심했던 사람이 오히려 나를 다시 보게 될 것입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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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