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49:15~17     04월 19일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네 자녀들은 속히 돌아 오고 너를 헐며 너를 황폐케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말씀이우리안에
오늘의꽃말 : 04월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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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3-10 15:58
사람이 살 수 있는 땅을 만들자.
 글쓴이 : Morning
조회 : 13,211  
너와 내가 숨쉬고 안식할 수 있는 땅.
예전부터 이상으로만 가능했고 현실엔 불가능했던
그러한 땅을 이제 현실이라는 하늘 아래 드러나게 하자.
오래 전에 사멸되었거나 의식 속에서 외면되었고 방치되었던
그렇게 꿈꾸던 세상을 우리의 것으로 하는
최초의 작업에 착수하자.

시인은 녹슨 말을 닦아 반짝이게 하는 언어의 마술사다. 
삶을 반짝이게 할 생활의 마술사는 누구인가.
내버린 이상. 불가능했던 이상. 끊겨진 이상을 손에 쥐고
거기에 꽃피게 할 자.
속일 줄 모르고 변명할 줄 모르고
또 다른 속셈과 잔재주가 없는 그러면서도
메마른 땅에 우물이 솟게 하고 우거진 숲이 되게 하고
노래의 시냇물이 흐르게 하고 새파란 아지랑이가
매일 피어오르게 할 자 누구인가.
   
 
흔히 말하길 웃으면 복이 온다고도 하고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라고도 하고
마음이 바뀌면 모든 것이 바뀐다고들 합니다.

기쁘게 살고 싶고, 긍정적인 세상이기를 바라고
마음의 평화를 얻고 싶은 발상이겠지요.
개인적인 지헤의 말로 많이 쓰이기도 하지요.
사실 그러한 자세로 어는 정도, 어느 경우엔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일에 통용된다는 주장은 억지입니다.
개인적 느낌이나 심미주의로 세상이 좋아질 수 없습니다.

시대를 넘어서 우리를 사랑한
우리의 친구이신 선생님들을 생각해 봅니다.
인간의 일이 자신의 일이며 자신의 일이 곧
우리의 일이신 님들을 그려봅니다.
사람들이 찢어지면 자신이 아파하시어
너와 내가 하나되도록 온 생애를 걸고 가르치신
말씀들을 새겨봅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먼 훗날에도
사람의 문제는 변함없기에,
어느 곳에서도 누구에게나 서로 사랑하는 삶에서만
행복을 만날 수 있음을 배웁니다.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길은 옛날부터 제시되었습니다.

저마다의 선물을 드려 우리로 사는 길입니다.
함께 살 땅에 꽃과 나무를 예쁘고 튼튼히 심어
온갖 새들과 우리들의 합창이 흰 구름처럼 부풀고
맞잡은 손마다 반가운 눈빛마다
우정과 사랑이 담긴 따뜻한 봄 마을, 고향마을이
나날이 현실로 드러나게 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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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