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49:15~17     04월 26일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네 자녀들은 속히 돌아 오고 너를 헐며 너를 황폐케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말씀이우리안에
오늘의꽃말 : 04월26일
꽃이름 : 수련(Water Lily)
꽃말 : 청순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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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1-20 21:12
팔없는 예수님
 글쓴이 : morning
조회 : 1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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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이후
잿더미가 된 독일 남부의 어느 마을에서
주민들에 의해 대대적인 복구작업이 벌어졌답니다.

무너진 성당의 파편들을 모으던 중
두 팔이 없는 예수님상이 발견되었는데
마음 아픈 사람들은
몸통만 있는 예수님 동상을
어떻게 할 것인지 회의를 했답니다.

몸통만 있는 예수님 동상이 보기 좋지 않으니
새로운 동상을 새우자는 사람들과
두 팔을 만들어서 붙이자는 사람 등 여러가지 의견이 나왔는데
그 중 ‘이것도 인간이 행한 역사들 중에 하나이니
팔 없는 예수님 동상을 그대로 세우자.’ 는 의견에 동의해서
팔 없는 동상을 그대로 세우게 되었답니다.

대신 몸통만 있는 예수님 동상 밑에
‘주님은 팔이 없습니다.
당신의 팔이 필요합니다.
주님은 당신의 팔을 통해서 사랑을 베풀기를 원합니다.
당신의 팔을 빌려주십시오.’

라고 적어 놓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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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