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나에 대해 험담을 하거나, 인신공격이나 없는 말을 지어내 헛소문을 퍼트려서 나를 곤란에 빠뜨릴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면 그 사람이 참 야속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고 화가날때도 있습니다. 특히 좋은 관계를 맺고있는 사람들 사이에 끼어 들어 이간질을 해 인간 관계를 망쳐 놓는 여우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은 화를 내고 자신이 그렇지 않음을 변명하면서 그 이간질쟁이에 대해 원한을 품고 그와 원수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가장 반겨 맞으시고 기뻐하는 사람은 '자기를 부인하는'사람이라는 것을 안다면 그 말도 안되는 험담이나 모함을 당할 때가 바로 기회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나는 정말 그런 사람인지도 모릅니다. 나는 부족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긍휼하심이 필요합니다." 하고 선포하십시오! 이 선포로 마귀의 속임수가 수포도 돌아가고, 험담한 사람의 거짓이 들통나며, 나를 의심했던 사람이 오히려 나를 다시 보게 될 것입니다. -최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