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49:15~17     05월 02일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네 자녀들은 속히 돌아 오고 너를 헐며 너를 황폐케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말씀이우리안에
오늘의꽃말 : 05월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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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3-01 18:34
삶의 지혜 *^^*
 글쓴이 : morning
조회 : 8,828  
어느 젊은 부부가 있었다.
어린 자녀를 둔 아내에게는 고민거리가 있었는데
주태백 남편이었다.
거의 매일 술에 쩔어 있는 남편을 보고 있자니
앞으로 어린 자식과 헤쳐나갈 인생의 앞길이 불보듯 뻔한것 같아
타일러도 보고, 애원도 해 보고, .....애를 많이 썼지만
남편의 술타령은 그 도를 넘어 가고 있었다.

어느날, 하도 속이 상한 아내는
우연히 방문한 보험하는 친구에게
남편의 생명보험을 그것도 고액의 보험을 여러건 들게 되었다.
우연히.... 집으로 날아든 보험사의 안내장을 보게된 남편은
자신의 수입의 대부분이 보험료로 나가는 것이 이상하여
아내에게 어찌된 일인가 물어 보았다.
아내 왈,
"내가 믿을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당신 먼저 가고 젊은 나이에 아이들과 살아가려면
 내 노후 대책은 내가 세워야지."

순간 남편은 10 t 헤머로 머리를 한방 맞은 것 같았다.
그리고 술을 끊었다.
...
...
...
...

"나 죽으면 어떤 X  좋을꼴 보라고?"


주님과 함께 모닝커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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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