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전에 들은 이야기로 기억됩니다..
사실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느 통신사가 이를 인용한듯 합니다..
아래는 계시자의 계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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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울린 태국 통신사CF "최선의 대화는 말없이 바라는 것없이 주는 것"(한글자막)
"가장 최고의 대화는, "받을 것을 바라지 않고, 말없이" 주는 것
(직역은 베품이 가장 최고의 소통이다, 이나 표현이 어색해서 길게 풀어씀)
(오역: 세 병 X, 세 팩O)
통신회사(SKT,KT)로서, 가장 좋은 소통채널(도구)는 자신들 회사의 상품이겠으나,
그보다는 그런 것 없이-"아무런 말 없이" "받을 것을 바라지 않고" "주는 것"이 모바일폰 이상의
정보교류, 진정한 대화 라는 의도로 제작한 듯.그래서 "가장 아름다운 대화"로 제맘대로 의역함.
회사명 True Corporation Plc(Public Company Limited), 태국 제일의 통신회사.Chearavanont(찌에완논,서남아시아 최고 갑부,포브스 58위)이 최대 주주
이 회사의 이동통신 브랜드인 true move H 홍보 영상
Giving is the best Communication
1. 광고주는 태국에서 실제 있었던 일이라고 소셜미디어(트위터 등)에서 회자되던 일화를 영상화 했다고 함 (source: 태국 true move h의 위 유투브영상 내용소개)
2. 국내언론에서는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병원 공동설립자인 하워드 켈리(Howard Atwood Kelly) 박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것이라고도 씀. 켈리일화를 더 자세히 쓰자면 켈리가 학창시절 우유배달시 한 집을 배달하고 나서 배가 너무 고파 다음 배달할 집에 에 먹을걸 달라고 해야겠다고 생각하는데, 갑자기 그 집문이 열리며 나온 젊은 여인의 아름다움에 넋이 나감. 음식대신 물을 달라고 부탁하나 여성이 배고픈게 보여서 큰 대접의 우유를 대접함."Mother has taught us never to accept pay for a kindness." He said... "Then I thank you from my heart." 후에 이 여성이 희귀병에 걸려 어찌어찌하여 의사가 된 켈리에게 오게 되고, 첫눈에 알아본 켈리는 최선을 다해 완치시킴. 그녀는 진료비가 평생갚아도 못갚을 거라 생각하며 진료비 청구서를 봄. 청구서 귀퉁이에 이런 글이 써있었다고
"Paid in full with one glass of mi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