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49:15~17     12월 05일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네 자녀들은 속히 돌아 오고 너를 헐며 너를 황폐케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말씀이우리안에
오늘의꽃말 : 12월05일
꽃이름 : 바위취(Saxifraga)
꽃말 : 절실한 사랑
방문자 수 / Counter
오늘 : 8
어제 : 367
최대 : 904
전체 : 1,055,474
 
작성일 : 08-07-09 12:16
평정을 비는 기도
 글쓴이 : Morning (124.♡.108.173)
조회 : 16,672  
라인홀드니이버
      민영진 옮김

하나님, 제가 변화시키지 못할 것은
그대로 받아들이는
평정을 저에게 주십시오

제가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변화시킬 용기를 저에게 주십시오

그리고 이 둘 사이를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저에게 주십시오

하루를 살아도 한껏 살게 하여 주십시오
한 순간을 즐겨도 한껏 즐기게 하여 주십시오
고난은 평화에 이르는 길임을
받아들이게 하여 주십시오

죄로 가득찬 이 세상,
주님께서 그대로 끌어 안으셨듯이
저도 이 세상을
제 뜻대로 변화시키려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끌어안게 하여 주십시오

제가 하나님의 뜻에 항복하기만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만사를 다 올바로 이룩하실 것을
믿게 하여 주십시오

그리하여, 제가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는
소박한 행복을 누리고,
지극한 행복은 영원한 나라에서
주님과 함께 누리게 하여 주십시오

---------------------------------------------------------------------

Serenity Prayer

-Reinhold Niebuhr -
 

God, grant me the
Serenity to accept the things
I cannot change;

Courage to change the things
I can;

And 
Wisdom to know the difference.

Living one day at a time;
Enjoying one moment at a time;
Accepting hardship
As the pathway to peace.

Taking, as He did,
This sinful world as it is
not as I would have it.

Trusting that He will make
all things right
if I surrender to His will.

That I may be reasonably happy
in this life,
And supremely happy
With Him forever in the next. 


Niebuhr, Karl Paul Reinhold(1892-1971)
디트로이트의 베델교회에서 13년 동안 목회를 하였고, 1929년부터 1960년까지 약 30여년 동안 뉴욕의 유니온신학교 교수를 역임한, 미국의 개신교 목사이며 신학자 입니다.


주님과 함께 모닝커피를

 
 

Total 21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 나환자를 위한 손양원 목사님의 세가지 기도 Morning 03-24 8506
20 내가 성경을 읽습니다 Morning 03-17 18753
19 짧고도 의미깊은 마더 테레사의 기도 Morning 03-13 18012
18 존 핸리 뉴먼 추기경 Morning 01-03 20708
17 마더테레사의 회개와 헌신의 기도 (1) Morning 12-27 23355
16 카트야 볼프의 기도 Morning 07-09 17934
15 평화를 구하는 기도 -아시시의 프란치스코 Morning 07-09 16448
14 나를 해방시키시옵소서 - 마더 테레사 Morning 07-09 15791
13 평정을 비는 기도 Morning 07-09 16673
12 내가 실패했다고 느껴질 때 드리는 기도 Morning 03-10 15901
11 절벽 가까이로 부르셔서.. Morning 10-15 16924
10 헤르만헷세의 기도 Morning 10-15 16749
9 손가락 기도 (1) Morning 01-10 17045
8 타고르의 기도 (1) Morning 12-26 21285
7 언더우드의 기도 Morning 12-26 16765
 1  2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