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이타닉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지 영화입니다. 타이타닉호는 길이가 269미터이고 높이만도 20층의 높이였습니다. 1902년 영국의 사우스햄스턴을 출항하여 미국의 뉴욕으로 가던 중 대서양을 지나다가 빙산에 충돌하여 파선하는 바람에 약2200명의 탑승자 중 1500여명이 바다에 빠져 죽은 비극적인 사건입니다.
그런데 이렇한 비극적 상황속에서 영화에 나오는 한 명장면이 나오는데, 그것은 서로 살려고 아비귀환의 현장에서 악단이 찬송가를 연주하는 장면입니다. 이것은 실화인데 3시간동안이나 연주를 했다고 합니다. 그것을 지휘한 악단장은 윌러스 하틀리라는 사람입니다. 그는 이 연주를 통해서 사람들의 마음에 평온함을 주고, 또한 마지막 순간에 하나님께로 나아가도록 초청을 한 것이다.
그 또한 하나님께 드리는 마지막 찬송이요 예배였던 것입니다. 그는 이렇게 최후까지 하나님을 위하여 복음을 위하여 자기 자신을 드리며 배와 함께 침몰한 것입니다.
그가 연주했던 바이올린은 그의 약혼녀 마리아 로빈슨이 선물한 것이었는데, 배가 침몰한지 10일 후에 수색할 때 그를 발견했는데, 그는 그의 몸에 가죽통 가방에 넣어진 바이올린을 몸에 묶은채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 사실을 안 그의 약혼녀 마리아 로빈슨은 평생 독신으로 살다가 갔다고 합니다.
마지막까지 맡겨진 복음적 사명을 감당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삶 이 얼마나 아름답고 귀한 삶입니까?
주님과 함께 모닝커피를